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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명 김일지
입주년도 2019
전시명 김일지 작품전 : 어찌씨 展
기간 2019.09.16 ~ 09.27
장소 대구광역시 북구 독산로 65(침산동) 북구청사 중앙로비
참여작가 김일지
홈페이지 https://blog.naver.com/ilchikim/221641454858

어찌씨 전.jpg


어찌할 것들의 씨앗이 되는 ‘어찌씨’는 순-우리말로 ‘부사’를 일컫는다. 품사의 한 갈래로 부사는 주로 서술어를 꾸미거나 문장과 문장을 연결한다. ‘어찌’또는 ‘어떻게’란 알려진 바와 같이‘어떠한 방법이나 방식으로, 어떠한 모양이나 형편으로, 어떠한 이유나 무슨 까닭으로’라는 뜻을 가지기도 했지만, 감탄사로 활용될 때는 ‘감정이나 상태가 매우 지나치게 또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나게’라는 의미가 있다. 한글의 이응을 주제로 꾸준한 작품활동을 이어왔다. 오랜 타지생활에서 새로운 언어와 문화를 습득하고 나만의 소리를 찾아가는 과정을 동그란 이응으로 표현하였다. 완전한 곡선으로 이루어진 이응은 긍정의 소리이다. 내 작품에는 모난 구석 없이 동글동글한 이응이 수없이 반복된다. 이러한 이응은 세상과 환경에 동화되고자 하는 작가적 염원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에 전시될 작품 <어찌씨>에서는 크기나 색깔도 다르고, 그 형태도 제각각인 캔버스를 한데 모았다. 두 손바닥을 완전히 쭉 편 크기부터 얼굴을 다 묻을 수 있을 것 같은 크기, 몸통을 다 누일 수 있을 것 같은 크기가 눈에 띈다. 색깔로는 눅눅한 빨강, 날렵한 주황, 시무룩한 노랑, 번뜩한 초록, 부서진 파랑, 불손한 하늘, 따가운 보라, 게으른 분홍, 재바른 고동, 물렁한 회색, 잠잠한 검정까지 제멋대로이다. 그 형태도 다르다. 서 있는 직사각형과 뉘어있는 직사각형이 도드라져 보이고 정사각형도 있다. 이 캔버스들은 서로를 지지체 삼아 의지하고, 꾸며 연결하는 방식을 취한다. 정형화된 캔버스로 시작해 비정형화된 완결을 이루는 <어찌씨>는 앞으로 이응회화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까닭을 격한 긍정과 함께 제안할 것이라 기대된다.


- 김일지, 작가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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